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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에게 100달러 상당의 수수료를 부과 조회 5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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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관련>
비이민과에서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전화 비자 면접 예약제도를
인터넷 비자 면접 예약제도로 전면 개편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면접 예약 전화인 060-700-2510 으로 예약할 수 있는
면접날짜는 8월 20일 까지 입니다. 현재 유학비자(F/M) 와 문화교류비자 (J) 면접을 제외한 모든 비자의 면접 예약이 8월 20일 까지 다 끝난 상태입니다. 따라서 상용/관광 (B1/B2) 비자의 면접 예약도 8월 20일 까지 다 끝난 상태입니다. 8월 20일 이후 날짜의 면접 예약은 인터넷 비자 면접
예약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는 늦여름 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희 비이민과는 인터넷 예약 제도로의 개편 과정 중에 생길 수있는
신청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저희 웹싸이트에서는 인터넷 비자 면접 예약 제도 시행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니 정기적으로 저희 웹싸이트의 본 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학생에게 100달러 상당의 수수료를 부과>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는 9월부터 외국인 유학생에게 100달러 상당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테러 방지를 위해 유학생의 출입국 정보와 학교 등록 여부 등을
인터넷으로 관리하는 ‘유학생 전산관리 시스템(SEVIS)’을 운영하고 있는 ICE는 오는 9월1일부터 SEVIS에 참여하는 학교에 입학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미국 비자 취득 시 100여달러의 수수료를 부과시키겠다는 것이다. ICE는 수수료 수입으로 SEVIS 운영비를 충당하고 학교 직원과 유학생의
SEVIS 등록 절차를 돕는 기구를 설립하는데에도 사용할 방침이다. 수수료는 비이민 유학생 비자(F·J·M)에만 적용되며 교환교수
비자(J-1)는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35달러만 부과된다. 수수료는 인터넷상에서 신용카드나 수표 또는 학교를 통해 지불할 수 있게 된다. 한편 ICE측은 지난해부터 대학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해 보다 효과적이고 강화된 SEVIS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수수료 수입에 따른 시스템 개선으로 유학생의 출입국이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CE는 그동안 수작업에 의존했던 출입국 관리를 지난해부터 SEVIS를
통해 전산화함으로써 유학생에 대한 정보를 일괄적으로 관리하고 학교 등록을 하지 않는 등 불법체류를 하는 학생을 손쉽게 색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SEVIS에 등록돼 있는 유학생 및 교수 등은 약 73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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